거창군, 코로나19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사업 2차 모집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코로나19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거창군에 주소지를 둔 50인 미만 사업장 중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후 고용보험을 유지하며 4월 무급휴직을 실시한 사업장으로 무급휴직 5일 이상 근로자에게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4월에는 3월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해 1차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번 2차 신청은 4월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한 신청으로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사업장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제외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구직급여 수급한 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중 타 사업에 참여한 자,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2020년 4월 28일~30일에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 고소득자, 지난 3~4월 긴급복지지원금 수령자 등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기획 보도]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사업 목적 부합, 실질 효과 높이도록 ...
류현주 / 25.12.05

사회
전남교육청, ‘2025 고향사랑 기부의 달’ 행사 참여
프레스뉴스 / 25.12.05

연예
'아이돌아이' 최수영, “입체적인 병균 캐릭터 덕분에 극에 리얼한 ...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달달버스’와 함께 양근대교·양동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우범기 전주시장, '화재로 인한 주민불편 마음 무겁다, 최대한 지원방안 찾...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