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거(하수구) 무단방치쓰레기 수거 활동 펼쳐
안성시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기동 식당가 일대의 구거내 무단방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구역은 오랫동안 버려진 스티로폼과 폐플라스틱 등이 가득 버려진 구거로 장마철 도래 시 하수가 범람해 도기동 식당가 일대를 침범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재갑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안난순 새마을부녀지도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어려운 상황을 조기 종식 하였으면 좋겠다.
다소나마 깨끗한 기운을 주민들에게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기 안성2동장은 “도기동 구거내 방치 쓰레기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도움으로 다소 제거 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코로나19도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기획 보도]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사업 목적 부합, 실질 효과 높이도록 ...
류현주 / 25.12.05

사회
전남교육청, ‘2025 고향사랑 기부의 달’ 행사 참여
프레스뉴스 / 25.12.05

연예
'아이돌아이' 최수영, “입체적인 병균 캐릭터 덕분에 극에 리얼한 ...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달달버스’와 함께 양근대교·양동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우범기 전주시장, '화재로 인한 주민불편 마음 무겁다, 최대한 지원방안 찾...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