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은 4일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 신청은 필요없다.
단, 신고는 종전과 동일하게 다음달 1일까지 마쳐야 하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주민은 신청을 통해 신고기간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고기간 연장은 다음달 1일까지 ARS, 국세청 홈택스,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나 가족 단위의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위택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군청 민원실 내 ‘동청주세무서 증평민원실’과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의정부시의회,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