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설 일제소독 완료, 이용 시 위생수칙 준수 권고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충주시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실내에서만 생활하던 시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회적 연결성 복원을 위해 결정됐다.
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반려견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설 내 방역지침을 게시하는 등 시설 개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반려동물놀이터 이용시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8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부지에 1,230㎡ 규모로 조성했으며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도그 워크, 점프대, 터널, 음수대 등 반려동물 놀이 시설과 동반자를 위한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 등 휴게시설도 마련돼 있다.
충주시, 6일부터 반려동물 놀이터 개방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충주시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실내에서만 생활하던 시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회적 연결성 복원을 위해 결정됐다.
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반려견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설 내 방역지침을 게시하는 등 시설 개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반려동물놀이터 이용시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8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부지에 1,230㎡ 규모로 조성했으며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도그 워크, 점프대, 터널, 음수대 등 반려동물 놀이 시설과 동반자를 위한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 등 휴게시설도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신계용 과천시장,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제시…“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
프레스뉴스 / 25.12.05

스포츠
문화체육관광부, 세계 반도핑 규범 개정과 '부산선언' 채택으로 ...
프레스뉴스 / 25.12.05

경제일반
송기섭 진천군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행정협의체 초대 회장 선출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