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 대상 차열페인트 도색으로 주거환경 개선 앞장
하남시는 지난 4월말 현대건설㈜·㈜KCC과 폭염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쿨루프 하남?’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쿨루프 하남?’사업은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체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 기업 협업해 폭염에 취약한 노후건축물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무상으로 도색하는 에너지소외계층 지원 사업이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KCC에서 차열페인트와 기술을 지원받고 현대건설㈜이 도색 및 제반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붕에 차열페인트 시공을 통해 여름철 건축물 실내온도가 4~5℃정도 감소하며 30~40%의 냉방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시는 2020년 1월 17일 현대건설㈜·㈜KCC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2월 ~ 3월 대상자를 선정·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펼쳐왔다.
‘ 쿨루프 하남?’ 첫 지원 사업 대상지는 A경로당으로 3일간 작업이 이루어 졌으며 첫날 작업준비와 물청소에 이어 둘째 날과 셋째 날에 프라이머 도포 과정과 차열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금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하남시의 에너지소외계층의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현대건설·KCC – ‘쿨루프 하남?!’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하남시는 지난 4월말 현대건설㈜·㈜KCC과 폭염에 취약한 에너지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쿨루프 하남?’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쿨루프 하남?’사업은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체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 기업 협업해 폭염에 취약한 노후건축물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무상으로 도색하는 에너지소외계층 지원 사업이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KCC에서 차열페인트와 기술을 지원받고 현대건설㈜이 도색 및 제반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붕에 차열페인트 시공을 통해 여름철 건축물 실내온도가 4~5℃정도 감소하며 30~40%의 냉방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시는 2020년 1월 17일 현대건설㈜·㈜KCC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2월 ~ 3월 대상자를 선정·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펼쳐왔다.
‘ 쿨루프 하남?’ 첫 지원 사업 대상지는 A경로당으로 3일간 작업이 이루어 졌으며 첫날 작업준비와 물청소에 이어 둘째 날과 셋째 날에 프라이머 도포 과정과 차열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금번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하남시의 에너지소외계층의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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