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5월 가정의 달 캠페인 전개
코로나19 사태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원주시가 가족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응원해요’를 슬로건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가족애가 각별해진 시기에 맞춰 우리 가족의 극복 노력 및 지역과 상생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구체적인 실천 메시지는 하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한다. 둘, 가족이 서로 돌보고 어려움은 나누며 극복한다. 셋, 따뜻한 배려와 응원으로 이웃과 상생한다 등으로 정했다.
원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홈페이지 및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고 가족지원센터와 육아카페 등에 온라인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퇴근 5분 전 ‘가족송’을 방송해 시청 전 직원의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백연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모든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한 번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청
코로나19 사태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원주시가 가족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응원해요’를 슬로건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가족애가 각별해진 시기에 맞춰 우리 가족의 극복 노력 및 지역과 상생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구체적인 실천 메시지는 하나,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한다. 둘, 가족이 서로 돌보고 어려움은 나누며 극복한다. 셋, 따뜻한 배려와 응원으로 이웃과 상생한다 등으로 정했다.
원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홈페이지 및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고 가족지원센터와 육아카페 등에 온라인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퇴근 5분 전 ‘가족송’을 방송해 시청 전 직원의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백연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모든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한 번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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