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휴관 중에도 이용장애인의 재활서비스 놓치지 않는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햇살돌봄실”을 운영하고 있다.

“햇살돌봄실”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으로 복지관 재활·물리치료실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용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재활서비스를 진행해, 이용장애인들의 신체적인 건강을 확인하며 간단한 운동법을 안내하고 통증이나 불편한 부위는 완화시켜드리는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오로지 집에만 있을 장애아동을 위해 꾸준한 재활과 함께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연습할 수 있는 언어치료 교구 전달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 휴관기간에도 이용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윤동인 관장의 운영방침에 따라 안부전화, 밑반찬 제공 서비스, 복지관 소독 및 환경 정비, 코로나19 긴급대응팀 “햇살119”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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