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시작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는 28일 오후 1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전문위원실에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회장인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연구에 책임연구원을 맡은 하태수 교수는 “본 연구의 목적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감을 향상시킬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35개 소방서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행복감을 측정한 후 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분석해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무원이 소방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우울증·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방안들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는 28일 오후 1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전문위원실에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회장인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연구에 책임연구원을 맡은 하태수 교수는 “본 연구의 목적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감을 향상시킬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35개 소방서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행복감을 측정한 후 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분석해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무원이 소방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우울증·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방안들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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