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
함양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해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5월 5일까지 기존보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식 명칭은 ‘사회적 거리두기’이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교하였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의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를 유지하며 공공시설의 경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다소 위험도가 낮은 실외·분산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마련을 조건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공공시설의 경우 실외·분산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민간의 경우, 불요불급한 모임·외출·행사는 가급적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실내 생활체육시설, 유흥시설, 학원에 대해서는 감염 위험도가 높아 운영자제 권고 및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등 행정명령을 취한다.
이로써, 군은 정부가 매 2주마다 감염확산 위험도, 생활방역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절 수위를 결정함에 따라 적절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의 백신”이며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불필요한 모임·외출·행사는 가급적 자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함양군보건소
함양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해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5월 5일까지 기존보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식 명칭은 ‘사회적 거리두기’이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교하였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의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를 유지하며 공공시설의 경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다소 위험도가 낮은 실외·분산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마련을 조건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공공시설의 경우 실외·분산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민간의 경우, 불요불급한 모임·외출·행사는 가급적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실내 생활체육시설, 유흥시설, 학원에 대해서는 감염 위험도가 높아 운영자제 권고 및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등 행정명령을 취한다.
이로써, 군은 정부가 매 2주마다 감염확산 위험도, 생활방역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절 수위를 결정함에 따라 적절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의 백신”이며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불필요한 모임·외출·행사는 가급적 자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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