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일해공원(나비체험관) 내 트램펄린 설치
합천군은 일해공원 나비체험관 안에 저학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오르며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램펄린은 금년 3월 초에 완공했으나 코로나 예방 및 안전성 검사를 위해 개장을 하지 못했다가, 최근 안전성 검사 완료 및 국립공원 등 개장 분위기에 편승해 지난 25일부터 개장했다.
트램펄린의 이용 대상은 유아용, 초등학생용으로 연중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신재순 산림과장은 “정기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램펄린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연령별로 이용 구분 철저 및 적정인원으로 질서있게 양보하며 차례를 잘 지켜 안전사고를 예방 하도록 어린이 및 부모님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