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활동 진행
지난 27일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 어르신분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63개 가구에 전달했다.
27일 아침 일찍부터 겉절이, 불고기 등 4종류의 반찬을 만들었고 완성된 밑반찬들을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각각 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에 나섰다.
부녀회장들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자는 취지 아래, 현재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으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드리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마을회관에도 모이지 못하시고 야외 활동도 자유롭지 못하는 등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끼니가 염려스러운 상황에서 이렇게 뜻 깊은 활동을 진행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