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기념비 글씨 새김 및 위패 추가 제작
광양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패 114위를 추가 제작해 봉안실에 안치하고 현충탑 기념비의 글씨새김 보수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08년 위패봉안실 건립 이후 순직한 故강길봉 병장 등 114위의 위패를 봉안했다.
현재 충혼탑에는 故 김창민 경사를 비롯한 905위의 호국 영령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유족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905인의 이름을 현충탑 기념비에 다시 새겨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박양균 주민생활과장은 “숭고한 호국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봉안식을 거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득이하게 거행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과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에서도 보훈단체와 가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뿐 아니라 국가 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청
광양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패 114위를 추가 제작해 봉안실에 안치하고 현충탑 기념비의 글씨새김 보수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08년 위패봉안실 건립 이후 순직한 故강길봉 병장 등 114위의 위패를 봉안했다.
현재 충혼탑에는 故 김창민 경사를 비롯한 905위의 호국 영령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유족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905인의 이름을 현충탑 기념비에 다시 새겨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박양균 주민생활과장은 “숭고한 호국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봉안식을 거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득이하게 거행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과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에서도 보훈단체와 가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뿐 아니라 국가 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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