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수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사업은 장수군 화상영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5월 25일부터 6개월간 주2회 20분씩 원어민 강사에게 1:1로 화상수업을 받게 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희망자는 오는 5월 6~8일까지 장수군 화상영어 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총 100명이 선발된다.
장영수 재단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서 처음 원어민 화상영어를 추진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개발해 우리 장수군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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