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민간단체 ‘재난기본소득 안내 봉사단’ 구성 활동
장기동 지역 민간단체에서는 ‘재난기본소득 안내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접수 및 사용처 안내 등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경기도와 김포시의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함에 따라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접수관련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장기동 민간단체인 발전협의회,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총 15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신청 안내, 질서유지, 발열체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재난기본소득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관내 자원봉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고 행정업무 추진에 기여해 주셔서 지역에 활력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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