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지침 적극 동참 호소
제천시는 부처님 오신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노력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 일일 평균 10명 내외의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관리 통제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방역관리 체계 밖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자칫 방심할 경우 또 다시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시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해 온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황금 연휴기간 집중 방역관리를 추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교계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일정을 연기하는 큰 결단을 내린 상황에서 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 불교계에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지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황금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도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방역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해 개개인의 방역 노력이 계속 지켜져야 연휴 기간을 무사히 넘기고 코로나19의 진정세를 유지 할 수 있다”며 “서로를 위로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개인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시청
제천시는 부처님 오신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노력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 일일 평균 10명 내외의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관리 통제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방역관리 체계 밖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자칫 방심할 경우 또 다시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시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해 온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황금 연휴기간 집중 방역관리를 추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교계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일정을 연기하는 큰 결단을 내린 상황에서 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 불교계에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지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황금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도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방역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와 우리 가족,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해 개개인의 방역 노력이 계속 지켜져야 연휴 기간을 무사히 넘기고 코로나19의 진정세를 유지 할 수 있다”며 “서로를 위로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개인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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