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박물관, 특별전 온라인 개막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2020년 전통사 특별전 ‘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를 박물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으로 5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산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임시휴관으로 박물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 탈놀이와 창원지역에 현전하는 탈놀이문화를 재조명하기 기획됐다.
고성탈박물관, 국립국악원, 마산오광대보존회, 청도박물관, 하회동탈박물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되며 고대부터 전해진 처용탈, 장례에 쓰인 방상시탈과 함께 창원지역에서 현전하는 마산오광대 관련 자료 등 50점이 소개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임시휴관 중이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임시휴관 종료 이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지 못한 올해 첫 번째 특별전 ‘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료일을 4월 26일에서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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