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2동·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협업 추진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남시 미사2동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협업해 공동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생활안정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한시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4월 27일부터~5월 29일 집중적으로 신청을 받고 순차적으로 7월 말까지 지역화폐 ‘하머니’로 지급 될 예정이다.
미사2동은 저소득층 가구가 1,500여 세대가 밀집 거주하는 지역으로 원활한 접수를 위해 3명의 전담 직원을 배치해 대상자들의 신속한 지원을 돕는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미사2동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의 비중이 높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저소득층 가정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가운데 인력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을 직접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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