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봄철 환경 정비 및 수목 관리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주변 환경개선을 통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설 내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병·해충 방제와 전지작업, 잡초제거, 잔디깎기 등도 병행해 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환경정비는 장암동 소재 시설뿐만 아니라 낙양물사랑공원도 포함되어 4월말까지 지속 진행할 예정이며 하수처리시설 부지 내 쓰레기 청소와‘코로나19’감염증 확산에 따른 침체된 화훼업체들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철쭉, 장미, 시네나리아 등 초화류와 다년생 나무도 구입해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성천 물자원재생과장은 시민중심의 녹화사업인‘The G&B City’프로젝트 사업의 적극 추진과 “환경기초시설이 시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전체적인 경관과 이미지를 개선하고 철저한 하수처리 방류수질 관리로 중랑천 수질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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