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슬레이트 처리사업 신청개시
부여군은 군민의 주거환경을 적극 개선하고자 2020년도 슬레이트 철거 동수를 총 252동을 목표로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평균적으로 농촌의 주택 10채 중 4채는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이다.
슬레이트는 암을 유발하는 석면이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슬레이트 처리사업 중 지붕개량 사업은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지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지붕개량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은 다른 지자체와 다르게 지붕개량 사업비용 한도인 427만원에 추가로 군비 373만원을 확보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해 대폭 상향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사업 신청 기간은 연중으로 사업신청을 원하는 이는 부여군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확인하거나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5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quo...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