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전까지 1억 5000만원 투입해 위험 수목 362본 제거 예정
서천군은 군민 생활에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가 우려가 있는 주택지 주변 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재해 위험목 제거 사업’을 실시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수목 362본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역 내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조사해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을 선정했으며 대부분 수령 50년 이상의 큰 나무로 일반인들이 벌목하기에는 위험한 수목들로 파악됐다.
제거 대상 수목들은 주택지와 가까워 벌목 시 인접 주택이나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벌목 전문가와 함께 중장비를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해 작업하며 6월 이전에 제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천면 장구리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그동안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불안했는데 이렇게 군에서 위험한 나무를 제거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위험한 나무가 주변에 많은데 사업을 더 확대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박래 군수는 “주택 피해 우려목 등 산림재난에 의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과 발굴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군, 생활권 위험목 제거 사업 추진
서천군은 군민 생활에 불편과 인명·재산상 피해가 우려가 있는 주택지 주변 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재해 위험목 제거 사업’을 실시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수목 362본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역 내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조사해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을 선정했으며 대부분 수령 50년 이상의 큰 나무로 일반인들이 벌목하기에는 위험한 수목들로 파악됐다.
제거 대상 수목들은 주택지와 가까워 벌목 시 인접 주택이나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벌목 전문가와 함께 중장비를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해 작업하며 6월 이전에 제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천면 장구리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그동안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불안했는데 이렇게 군에서 위험한 나무를 제거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위험한 나무가 주변에 많은데 사업을 더 확대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박래 군수는 “주택 피해 우려목 등 산림재난에 의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과 발굴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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