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자원봉사센터, 지역사랑 5% UP 캠페인 전개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 급여의 5%를 지역상품권 구매에 사용하는 ‘지역사랑 5% UP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랑 5% UP 캠페인’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연계해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지역상품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및 중앙시장 장보기 지역 식당 이용하기 지역 생산물품 구매하기 등으로 확대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기업, 농민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박충서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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