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살균수 제조기’ 설치 생활방역 강화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고자 무안군보건소를 비롯해 삼향, 청계, 현경 보건지소 등 4개소에 차아염소산 나트륨수 소독제조기를 설치해 살균소독수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생활방역 강화에 따라 소독수가 필요한 군민들은 살균소독수를 담아갈 용기를 지참한 후 직접 담아가서 자주 접촉하는 문, 손잡이, 바닥 등을 자체적으로 소독하면 된다.
차아염소산 나트륨수는 화학물질이 전혀 없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액으로 일반 락스보다 냄새가 적어 사용이 편리하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살균수로 요양병원,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이나 PC방, 노래방, 유흥주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 산 군수는 “소독은 매일 1회 이상 실시해야 효과가 좋은 만큼 군민들께서 매일 청결유지와 소독에 신경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경우 수시로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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