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옥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영산홍 식재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도로변 가로경관 개선과 경관 확보를 위해 산림녹지과 일자리사업 근무자 30여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이원~개심 간 501번지 지방도, 옥천성모병원~명가 맞은편 및 전통문화체험관 내 가로화단에 영산홍 1만3천주를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원~개심 간 501번 지방도의 경우,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지난 10여 년 전에 자전거 도로로 개설하면서 함께 설치한 화단이지만, 이후 몇 년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군에서는 관리기관의 협조를 얻어 2019년부터 봄꽃 식재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5월 초 식재한 꽃들이 만개해 황홀한 자태를 뽐낼 예정으로 묘목의 고장인 옥천군을 찾는 상춘객과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관내에 조성돼 있는 가로화단에 영산홍 등 관목류를 다양하게 식재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옥천군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다.
금관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아직 마음이 차가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봄기운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옥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 봄 향기 가득한 가로화단 조성으로 지역분위기 환기
옥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영산홍 식재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도로변 가로경관 개선과 경관 확보를 위해 산림녹지과 일자리사업 근무자 30여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이원~개심 간 501번지 지방도, 옥천성모병원~명가 맞은편 및 전통문화체험관 내 가로화단에 영산홍 1만3천주를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원~개심 간 501번 지방도의 경우,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지난 10여 년 전에 자전거 도로로 개설하면서 함께 설치한 화단이지만, 이후 몇 년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군에서는 관리기관의 협조를 얻어 2019년부터 봄꽃 식재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5월 초 식재한 꽃들이 만개해 황홀한 자태를 뽐낼 예정으로 묘목의 고장인 옥천군을 찾는 상춘객과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관내에 조성돼 있는 가로화단에 영산홍 등 관목류를 다양하게 식재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옥천군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다.
금관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아직 마음이 차가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봄기운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옥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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