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꿈드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도전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포상에 도전한다.
23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동장 획득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앞으로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24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며 잠재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활동 기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의 포상이 수여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충북 도내에서 최초로 진천군 학교밖 느티나무청소년단 4명이 동장 포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느티나무청소년 2기청소년들 5명이 수상에 도전한다.
최은숙 지원센터장은 “느티나무청소년 2기가 원활한 활동을 통해 수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 돕는 ‘슬로우 안산점’ 개점
장현준 / 25.12.10

사회
'출퇴근길 어쩌나' 내일 철도·지하철 총파업… 성과급 인상 논란
류현주 / 25.12.10

경제
주담대 한달 만에 0.4%포인트 급등… 빚투·영끌족 곡소리
류현주 / 25.12.10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주한 일본 대사와 한·일 교육 협력 방안 논의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