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적거리두기 계속 추진
포항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 평균 하루 열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다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것을 막기 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장애인시설 생활방역 컨설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총괄본부”를 설치하고 시설 자체의 생활방역 정착 유도를 위해 7개 반 3인 1조로 104개소의 시설에 대해 최소한의 일상생활을 허용하면서도 능동적 감시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컨설팅반의 시설장들은 서로 교차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교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
최규진 포항시 복지국장은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되어야 한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통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청
포항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 평균 하루 열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면 다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것을 막기 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장애인시설 생활방역 컨설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총괄본부”를 설치하고 시설 자체의 생활방역 정착 유도를 위해 7개 반 3인 1조로 104개소의 시설에 대해 최소한의 일상생활을 허용하면서도 능동적 감시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컨설팅반의 시설장들은 서로 교차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교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
최규진 포항시 복지국장은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되어야 한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통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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