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재난기본소득 접수 봉사활동 펼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원평동행정복지센터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처에서 많은 대기자가 몰릴 것을 예상해 질서 유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평동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오전, 오후에 2명씩 재난기본소득 접수 현장에서 발열체크, 번호표 배부, 질서 유지 등 원활한 접수가 가능하도록 함께 힘을 보탰다.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지난달 24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체 시민이다.
지급 금액은 1인당 경기도에서 10만원, 평택시에서 10만원 지급되며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해 선불카드로 신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받고 있다.
이원배 위원장은 “재난기본소득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접수처 혼란방지를 위해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자원 봉사하겠다”며 “재난기본소득 현장방문 신청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하고 발열체크, 서류작성, 서류심사 등 순서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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