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장애인의 날’착한수레 무료운행
안양도시공사는‘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했다.
무료이용자는 보행이 어려운 1·2급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으로 20일 하루 동안 총 214명이 무료운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2011년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38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관내 교통약자의 ‘튼튼한 다리’가 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차량에 대해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은 복지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최첨단 VR시험장·주행코스 등 갖춘 ‘AI센터’ 구축 광주운전면허시험장서 자율주행...
강래성 / 25.12.10

경제일반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60만 원 지급...188억 규모...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부천시, 시민 응대력 향상 위한 사회복무요원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해양수산부, 연안정비사업 규모 363개소로 확대 연안재해 대응 역량 키운다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양평군, 2025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 성료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문체부, 2025년 세계 무대에서 '케이-콘텐츠' 빛낸 관계자 24...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