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 추진
곡성군이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자 민간 주도로 1970년부터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날을 기념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9년부터 매년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백만 가구가 10분만 소등해도 44,000kw의 전기 절감과 45,000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곡성군은 지구의 휴식을 위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주택, 아파트 등 개개인도 소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 기후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50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곡성군, 푸른별 지구를 위해 10분만 꺼주세요
곡성군이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간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자 민간 주도로 1970년부터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날을 기념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9년부터 매년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백만 가구가 10분만 소등해도 44,000kw의 전기 절감과 45,000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곡성군은 지구의 휴식을 위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주택, 아파트 등 개개인도 소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 기후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50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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