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자연생태공원과 해안 야생화원료 체험장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하되 강도를 다소 낮추기로 함에 따라 양구군은 일부 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구자연생태공원과 해안 야생화 원료체험장이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이로써 지난달 9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이들 시설은 45일 만에 다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양구자연생태공원은 운영이 중단된 기간 동안 분재 화분갈이, 잎 뽑기, 잎 솎기, 분수대 정비, 목재문화체험장 인테리어 공사, 육각정자 설치, 피크닉광장 버섯돌이 정비 등을 실시했고 공원 진입로 양쪽에는 바람개비들을 새로 설치해 바람개비길로 꾸미는 등 새 단장을 하면서 임시 휴관이 끝나면 곧바로 개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또한 겨우내 손질한 분재들을 이달 중순경 야외전시장으로 옮겨 배치를 완료하는 등 볼거리 가득한 관광명소로서 거듭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므로 방문객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연생태공원 등 일부시설 45일 만에 운영 재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하되 강도를 다소 낮추기로 함에 따라 양구군은 일부 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구자연생태공원과 해안 야생화 원료체험장이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이로써 지난달 9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이들 시설은 45일 만에 다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양구자연생태공원은 운영이 중단된 기간 동안 분재 화분갈이, 잎 뽑기, 잎 솎기, 분수대 정비, 목재문화체험장 인테리어 공사, 육각정자 설치, 피크닉광장 버섯돌이 정비 등을 실시했고 공원 진입로 양쪽에는 바람개비들을 새로 설치해 바람개비길로 꾸미는 등 새 단장을 하면서 임시 휴관이 끝나면 곧바로 개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또한 겨우내 손질한 분재들을 이달 중순경 야외전시장으로 옮겨 배치를 완료하는 등 볼거리 가득한 관광명소로서 거듭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므로 방문객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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