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자살예방주간 맞아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부여군은 자살예방 집중홍보기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3~5월 들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해당 기간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밀착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잠재적 자살 위험군 사후관리 강화,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홍보 등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관리를 추진한다.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부여군보건소는 자살예방 현수막, 포스터를 곳곳에 게재하고 정신건강상담 전화번호 등의 유용한 정보가 담긴 자석메모지 4,000개를 제작해 공동주택 우편함을 이용한 홍보도 병행하고 5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의 멘티에게 관내 화훼농가의 미니 장미화분을 선물해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한다”며 “군민 모두 자살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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