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진안군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개보수 공사에 착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은 지난해 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2020년 국민체육진흥기금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총 34억원 규모를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문예체육회관 개보수, 월랑공원 족구장 보수, 파크골프장 시설 보강, 읍면 게이트볼장 보수, 공공체육시설 조명설치 사업 등이다.
이 중 2000년 준공된 문예체육회관은 실내체육관과 탁구장 등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로 인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물을 전면 보수해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체육기반을 제공하고 군민의 체육활동을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공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노후 시설물의 안전사고 위험요인 제거는 물론 군민 생활체육 진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군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시설 확충·개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서울시, 관광 경쟁력 위해 정부에 6가지 관광분야 규제 개선 건의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고양시, 간부회의서 2025년 하반기 공약 추진 실적 점검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이 표준된다… 연간 플라스틱 2,270톤 감...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율현초등학교 일일 교장이 돼 주세요!” 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만남 약속 지켰다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대전 대덕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 보고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0

정치일반
김동연, “기울어진 기회의 시대, 해답은 사람 중심 대전환” ‘경기국제포럼’ 10...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