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소리, 김제의 희망 출산친화 본격 행보
김제시는 해마다 줄어드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범사회적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출산장려시책 추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22일에 김제시 광활면에 귀촌한 이승헌, 김미정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육아와 교육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슬하에 6남매에 오는 7월에 일곱째 출산을 앞둔 가구로 시설감자와 벼농사를 지으며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자녀가 한 명씩 태어날때마다 농지를 한필지씩 늘려가며 자녀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는 부부다.
이들 부부는 아이들이 흙을 밟고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귀농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저출산시대에 다둥이를 둔 청년가정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다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부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7남매가 김제의 동량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김제시가 도와주고 낳으면 김제시가 함께 키워준다”는 모토 아래 상하수도요금 할인, 다자녀가정 대출확대 서비스 등 다자녀 지원시책 9개 사업 확대 추진하고 결혼과 출산장려, 육아 돌봄 등 아이키우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주력하면서 인내심으로 가지고 지역사회 출산율 증가에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청
김제시는 해마다 줄어드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범사회적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출산장려시책 추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22일에 김제시 광활면에 귀촌한 이승헌, 김미정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육아와 교육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슬하에 6남매에 오는 7월에 일곱째 출산을 앞둔 가구로 시설감자와 벼농사를 지으며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자녀가 한 명씩 태어날때마다 농지를 한필지씩 늘려가며 자녀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는 부부다.
이들 부부는 아이들이 흙을 밟고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귀농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저출산시대에 다둥이를 둔 청년가정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다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부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7남매가 김제의 동량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김제시가 도와주고 낳으면 김제시가 함께 키워준다”는 모토 아래 상하수도요금 할인, 다자녀가정 대출확대 서비스 등 다자녀 지원시책 9개 사업 확대 추진하고 결혼과 출산장려, 육아 돌봄 등 아이키우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주력하면서 인내심으로 가지고 지역사회 출산율 증가에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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