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2020년 첫 모내기 실시
올해 횡성군 첫 모내기는 창촌1리에서 시작된다.
첫모내기 농가는 창촌1리에 거주하는 차용수씨로 오는 4월 21일 모내기를 시작해 5월 말까지 약 14ha에 이르는 경작농지에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횡성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2,100ha에 본격적인 모내기를 추진해 5월 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횡성군에서는 수도작 생산기반 지원에 1,06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 및 관리에 힘쓴다.
세부적으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못자리 실패, 육묘 부족 농가에 대비해 총 3,750상자를 생산·지원 할 수 있는 예비 육묘장을 각 읍·면에 설치했으며 약 2,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상토 6만 222포, 맞춤형 비료 3만 1,059포를 지원한다.
특히 벼 재배 농가에 벼 도복피해 경감, 횡성쌀 '어사진미' 미질 향상·수량 증대를 위해 수용성 규산비료 2만 8,610봉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서울시, 관광 경쟁력 위해 정부에 6가지 관광분야 규제 개선 건의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고양시, 간부회의서 2025년 하반기 공약 추진 실적 점검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이 표준된다… 연간 플라스틱 2,270톤 감...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율현초등학교 일일 교장이 돼 주세요!” 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만남 약속 지켰다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대전 대덕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 보고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0

정치일반
김동연, “기울어진 기회의 시대, 해답은 사람 중심 대전환” ‘경기국제포럼’ 10...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