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농번기에 코로나19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회원 10여명은 이날 못자리 설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유섭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발휘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돕겠다”고 전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작은 나눔의 손길 하나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서울시, 관광 경쟁력 위해 정부에 6가지 관광분야 규제 개선 건의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고양시, 간부회의서 2025년 하반기 공약 추진 실적 점검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이 표준된다… 연간 플라스틱 2,270톤 감...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율현초등학교 일일 교장이 돼 주세요!” 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만남 약속 지켰다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대전 대덕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 보고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0

정치일반
김동연, “기울어진 기회의 시대, 해답은 사람 중심 대전환” ‘경기국제포럼’ 10...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