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영월군이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군은 그동안 축산농가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매월 1회 농장 주변과 축사 내외부 청소를 하는‘축산환경 개선의 날’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축사 소독을 하는‘일제 소독의 날’과 해충 및 쥐를 구제하기 위한‘구서구충의 날’을 따로 운영해 왔으나 주관부서와 운영목적이 달라 효과의 한계가 있어 4월 22일 부터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하고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관 내 축산농가 442호에 소독약품 1,955kg과 환경개선제 42,520kg, 해충구제제 1,150kg을 지원하고 환경개선의 날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통합적으로 방역과 환경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시너지 효과 발생으로 이전보다 환경의 개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내 축산농가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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