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1개소 대상 공무원 직접방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철저 당부’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생활방역이 미흡한 관내 철학관에 대해 촘촘한 점검 관리에 나선다.
재대본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점집33, 철학관13, 타로12 작명3 등 총 61개소에서 영업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영업소는 고객과의 근접 거리에서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공통점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이 필요함에도 지금까지 사각지대로 분류되며 제대로 된 방역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특히 이들 업소 중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곳은 이용객 상당수가 외부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담당 공무원이 관내 철학관, 점술집 등을 직접 방문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 및 개인위생에 철저히 준수하고 고강도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 준 덕분에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이럴 때 일수록 긴장감을 섣불리 늦출 경우 2차 확산이 새로이 시작될 수도 있으므로 더욱 위기의식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청정지역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코로나19 차단 ‘관내 철학관 생활방역’ 점검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생활방역이 미흡한 관내 철학관에 대해 촘촘한 점검 관리에 나선다.
재대본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점집33, 철학관13, 타로12 작명3 등 총 61개소에서 영업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영업소는 고객과의 근접 거리에서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공통점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이 필요함에도 지금까지 사각지대로 분류되며 제대로 된 방역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특히 이들 업소 중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곳은 이용객 상당수가 외부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담당 공무원이 관내 철학관, 점술집 등을 직접 방문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당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모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방역활동 및 개인위생에 철저히 준수하고 고강도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 실천에 동참해 준 덕분에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이럴 때 일수록 긴장감을 섣불리 늦출 경우 2차 확산이 새로이 시작될 수도 있으므로 더욱 위기의식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구리, 시민행복 특별시’청정지역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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