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대비 안심관광 특별대책 추진계획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지난 3.24일부터 시작한 클린 강원만들기 캠페인과, 강원셀프클린숍 운영과 더불어 3단계 사업으로 한층 더 강도 높은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를 모집 및 운영” 계획이라고 전했다.
2단계의“강원셀프클린숍”이 소독 및 방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3단계인“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는 밀폐된 실내 업소를 중심으로 업주, 종업원, 손님 등 모든 대상의 주기적인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무증상자를 제외한 발열 등을 동반한 의심자를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 로부터 격리해, 추가 감염의 확률을 줄이고 불가피하게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이에 대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첫째) 주요 관광지 및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주요 관람시설 및 숙박시설, 음식점, 커피숍, 제과점 등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 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둘째) 현행 특정 장소 방문시 출입자에 대해 수기로 인적사항을 관리 하는 곳이 일부 있으나, 정확한 데이터 확보, 유사시 신속한 대응 등 추진을 위해 업소 방문시 마다 기록되는 개인별 발열 상황을 간편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앱과 유사한 방식의 시스템 을 구축해 4월말부터 운영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스템은 최초 가입시에만 모바일폰으로 간편하게 3가지 정보만 작성 등록하게 되고 다음번 이용의 경우 자동으로 로그인되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 또한 본 시스템을 활용해 소속 직원 및 기관 방문자의 발열 상황 등을 수기가 아닌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발열체크 의무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➀마스크를 착용하고 ➁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며 ➂업소의 발열체크에 응해야 한다.
➃발열체크에 응하기 전 발열상황에 대한 기록 관리를 위해 모바일 폰으로 특정사이트에 접속해야 하고 ➄최초에는 간단한 가입절차를 받아야 한다.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시스템에서는 발열 유무만 기록 되며 발열이 없는 경우 업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발열이 있을 경우 3번에 걸쳐 발열체크가 이루어지며 2번 이상 발열이 나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업소 내에서 머무를 수 없게 된다.
발열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포장이용만 가능하다.
마스크가 없는 고객은 카운터에 요청시 예비로 비치된 덴탈마스크 를 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개인의 발열상황은 시스템에 기록 되며 모니터링 요원이 발열상황 등을 관리하게 된다.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를 운영하게 되면, 첫째) 일반적으로 본인의 발열상황 등을 인지하지 못하는 자가 발열체크 등을 통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고 의심 증상 발생시 스스로 자가 격리 후 매뉴얼에 따른 조치 가능. 둘째) 코로나19확산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를 선별해 일반사람으로부터 분리, 확산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음. 셋째) 해당 업소에서 코로나 19확진자 발생시, 동시간대에 동일 장소에 머물렀던 대상자를 5분 이내 정확히 확인가능해 즉시 방역당국에 데이터 제공 가능.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는 우선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모집·운영하고 향후 18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업소에는 발열체크를 위한 체온계, 전자스탬프, 알콜스왑, 덴탈마스크, 인증스티커, 포스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안심 업소로 적극 홍보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당 업소를 이용하는 최초 가입자 및 적극 참가자에게 일정 횟수 마다 키프트콘을 지급하는 등 해당 업소를 위한 여러 이벤트를 제공 예정이다.
강원도는 강원셀프클린숍과 발열체크의무대상업소를 함께 운영할때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강원셀프클린숍을 추가 모집하고 기존 강원셀프클린숍 운영자가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 운영에 참가할 경우 우선 선정 계획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가 확대 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는 1단계로 코로나19확산 방지 등을 위해 지난 3.24부터 5.31일까지 “클린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7일간의 집중 방역기간 동안에는 도내 약 1만여명의 인력이 자원해 도내 곳곳을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바 있고 도민의 개인위생강화와 자가 소독 및 방역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그리고 2단계로 “강원셀프클린숍”은 지난 3.24일부터 현재까지 중대형 및 소규모 숙박시설을 비롯해,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관광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약2,100개의 개인 및 법인 업소가 신청해 매일 소독 및 방역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는 해당 업소에 대해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손소독제, 알콜스왑, 인증 스티커, 포스터 등 지원해 자발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해 추진 중에 있다.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포근해진 날씨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안도감 등 여러 영향으로 인해 그동안 피로도가 쌓인 국민들의 주말 및 휴일을 이용한 강원도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와 외국으로의 관광이 어려워짐에 따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강원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청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지난 3.24일부터 시작한 클린 강원만들기 캠페인과, 강원셀프클린숍 운영과 더불어 3단계 사업으로 한층 더 강도 높은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를 모집 및 운영” 계획이라고 전했다.
2단계의“강원셀프클린숍”이 소독 및 방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3단계인“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는 밀폐된 실내 업소를 중심으로 업주, 종업원, 손님 등 모든 대상의 주기적인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무증상자를 제외한 발열 등을 동반한 의심자를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 로부터 격리해, 추가 감염의 확률을 줄이고 불가피하게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이에 대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첫째) 주요 관광지 및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주요 관람시설 및 숙박시설, 음식점, 커피숍, 제과점 등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 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둘째) 현행 특정 장소 방문시 출입자에 대해 수기로 인적사항을 관리 하는 곳이 일부 있으나, 정확한 데이터 확보, 유사시 신속한 대응 등 추진을 위해 업소 방문시 마다 기록되는 개인별 발열 상황을 간편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앱과 유사한 방식의 시스템 을 구축해 4월말부터 운영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스템은 최초 가입시에만 모바일폰으로 간편하게 3가지 정보만 작성 등록하게 되고 다음번 이용의 경우 자동으로 로그인되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 또한 본 시스템을 활용해 소속 직원 및 기관 방문자의 발열 상황 등을 수기가 아닌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발열체크 의무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➀마스크를 착용하고 ➁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하며 ➂업소의 발열체크에 응해야 한다.
➃발열체크에 응하기 전 발열상황에 대한 기록 관리를 위해 모바일 폰으로 특정사이트에 접속해야 하고 ➄최초에는 간단한 가입절차를 받아야 한다.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시스템에서는 발열 유무만 기록 되며 발열이 없는 경우 업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발열이 있을 경우 3번에 걸쳐 발열체크가 이루어지며 2번 이상 발열이 나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업소 내에서 머무를 수 없게 된다.
발열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포장이용만 가능하다.
마스크가 없는 고객은 카운터에 요청시 예비로 비치된 덴탈마스크 를 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개인의 발열상황은 시스템에 기록 되며 모니터링 요원이 발열상황 등을 관리하게 된다.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를 운영하게 되면, 첫째) 일반적으로 본인의 발열상황 등을 인지하지 못하는 자가 발열체크 등을 통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고 의심 증상 발생시 스스로 자가 격리 후 매뉴얼에 따른 조치 가능. 둘째) 코로나19확산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를 선별해 일반사람으로부터 분리, 확산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음. 셋째) 해당 업소에서 코로나 19확진자 발생시, 동시간대에 동일 장소에 머물렀던 대상자를 5분 이내 정확히 확인가능해 즉시 방역당국에 데이터 제공 가능.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는 우선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모집·운영하고 향후 18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업소에는 발열체크를 위한 체온계, 전자스탬프, 알콜스왑, 덴탈마스크, 인증스티커, 포스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안심 업소로 적극 홍보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당 업소를 이용하는 최초 가입자 및 적극 참가자에게 일정 횟수 마다 키프트콘을 지급하는 등 해당 업소를 위한 여러 이벤트를 제공 예정이다.
강원도는 강원셀프클린숍과 발열체크의무대상업소를 함께 운영할때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강원셀프클린숍을 추가 모집하고 기존 강원셀프클린숍 운영자가 발열체크 의무대상 업소 운영에 참가할 경우 우선 선정 계획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가 확대 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는 1단계로 코로나19확산 방지 등을 위해 지난 3.24부터 5.31일까지 “클린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7일간의 집중 방역기간 동안에는 도내 약 1만여명의 인력이 자원해 도내 곳곳을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바 있고 도민의 개인위생강화와 자가 소독 및 방역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그리고 2단계로 “강원셀프클린숍”은 지난 3.24일부터 현재까지 중대형 및 소규모 숙박시설을 비롯해,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관광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약2,100개의 개인 및 법인 업소가 신청해 매일 소독 및 방역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는 해당 업소에 대해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손소독제, 알콜스왑, 인증 스티커, 포스터 등 지원해 자발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해 추진 중에 있다.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포근해진 날씨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안도감 등 여러 영향으로 인해 그동안 피로도가 쌓인 국민들의 주말 및 휴일을 이용한 강원도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와 외국으로의 관광이 어려워짐에 따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강원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광주광역시의회 AI특위, 정책자문단 공식 출범…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 도입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교사 대상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AI 기본의료 앞당긴다"
프레스뉴스 / 25.12.10

경제일반
수원특례시,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와 제24호 투자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