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간 입장권으로 엑스포를 마음껏 누리자

2020 함양산삼엑스포 전기간 입장권 본격 판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개막되는 엑스포의 전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간권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1회에 한정해 입장할 수 있는 보통권의 가격이 성인 1만원인데 비해 31일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전기간권은 성인3만원에 불과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함양군 산삼엑스포과 직원들은 전기간 입장권을 일괄 구매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들은 “좀처럼 접하기 힘든 다양한 공연들을 매일 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구입했다”, “엑스포 기간 중 3번 이상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간권으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라 판단해 구입했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