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분야 38억 투입…청년이 살고 싶은 동구 만든다
광주 동구가 ‘청년과 함께 비상하는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청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5월 수립한 ‘동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의 뼈대인 참여와 소통 주거와 복지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청년문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연차별 계획으로 최근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들로 구성된 ‘동구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찾아가는 청년상담소 청년주거 공간 동명하우스 조성 청년 진로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청년 삶 설계학교 운영 등 모두 25개 사업에 38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중 특히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청년들의 직접 제안으로 시작되는 ‘청년 삶 설계학교’, ‘청년 진로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등 2개 부분 사업이 눈길을 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구정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나갈 것”이며 “더불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2020년 청년사업’ 본격 ‘시동’
광주 동구가 ‘청년과 함께 비상하는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청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5월 수립한 ‘동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의 뼈대인 참여와 소통 주거와 복지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청년문화 등 5대 추진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연차별 계획으로 최근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들로 구성된 ‘동구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찾아가는 청년상담소 청년주거 공간 동명하우스 조성 청년 진로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청년 삶 설계학교 운영 등 모두 25개 사업에 38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중 특히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청년들의 직접 제안으로 시작되는 ‘청년 삶 설계학교’, ‘청년 진로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등 2개 부분 사업이 눈길을 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구정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나갈 것”이며 “더불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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