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현장방문 실시

김희수 / 기사승인 : 2020-04-21 1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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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업장 현장방문 통해 재정운영의 효율성, 적정성 검사


20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이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를 방문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밀양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정으로 실시되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검사를 위해 4월 20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국궁장,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 밀양기상과학관 3곳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엄수면 대표위원을 비롯한 4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은 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방안에 대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같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수면 대표위원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국립 밀양기상과학관 두 시설이 개관하면 인근 밀양아리랑 대공원, 밀양 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등과 함께 영남권 대표적 과학·문화 체험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밀양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사업추진의 성과를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점검할 수 있었으며 남은 결산 검사기간 동안 철저한 검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의 편성과 재정운용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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