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며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 필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 21개소와 지역상징물인 영동교가 동시 조명 소등을 실시한다.
군은 공공기관 소등뿐만 아니라 개인 가정에서 조명 소등, 전자기기 사용 멈추기 등 자발적 소등을 유도하고 있다.
코로나19와 해당장소의 안전 상황을 고려해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각종 환경문제가 늘고 저탄소생활이 강조되고 있다”며 “잠시나마 에너지를 아끼고 지구에 휴식을 주는 10분간의 소등행사로 환경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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