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군산시는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사 및 녹색 아파트 2개소 등에서 소등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를 최소화하면서 10분만 소등해도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 등 작은 녹색 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참여대상은 시청사 외 녹색 아파트로 지정된 미장휴먼시아아파트와 수송 제일오투그란데2단지의 입주민 2,005세대, 그리고 개별 가정에서도 참여하고 싶은 경우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비산업 분야인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 및 생활용품 아껴 쓰기, 자원 재활용 등의 작은 실천 문화를 통해 가속화되어 가는 지구 온난화에 많은 예방이 되는 만큼 ‘온실가스 줄이기’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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