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아산시지부와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노동자에 마스크 1만2000개 전달
한국노총 아산시지부와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마스크 1만 2000개를 전달한다.
외국인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등록증 또는 건강보험증을 소지해야 하며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외국인은 마스크 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4월 20일 한국노총 아산산시지부는 마스크 6000개를 전달했으며 이는 자매결연 중국 노동단체인 ‘연태시공회’에서 한국노총 아산시지부로 보내온 후원물품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마스크 6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수 의장은 “현실적으로 공적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것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코로나19로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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