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태백시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2016년부터 민간 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방치 유휴지, 상습 불법투기지역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환경 취약지를 지역지민과 사회단체 등에 입양, 자율적으로 환경 정화 및 꽃 가꾸기를 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꽃 가꾸기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환경정화활동은 연중 수시 접수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 또는 단체는 태백시청 환경보호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 사업장 면적 및 단체의 사업 성격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 단체에는 꽃 가꾸기를 위한 야생화 및 꽃나무 또는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안전조끼와 집게, 마대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등으로 방치된 장소를 눈길이 가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한국고용정보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고용서비스 윤리원칙’ 제...
프레스뉴스 / 25.12.10

국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위원장, 전국 최초 ‘AI 활용 의정혁신 조례’ 본회의 ...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사고 복구 ‘나몰라라’ 포스코이앤씨에 피해보상 소송 등...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