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은 당초 5월 9일로 연기해 시행 예정이던 ‘2020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
강원도교육청은 3월 13일에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시행일을 당초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연기 결정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기간 직후 검정고시 출제·시행에 따른 집단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응시자의 안전뿐 아니라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도교육청은 홈페이지 공고 개별 문자통보 등을 통해 추가 일정 연기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가 연기된 일정에 따라 제1회 검정고시 시행에 대비해 방역대책을 더욱 철저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강삼영 교원정책과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바란다”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 수영장 건립 기공식 개최
장현준 / 25.12.11

경제
쿠팡 사태 미국 본사서 직접 수습… 김범석 청문회 불참 예고
류현주 / 25.12.11

광주/전남
‘무한·청정·안전’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 나주에서 뜬다
강래성 / 25.12.11

사회
고령군새마을회,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수상 쾌거
프레스뉴스 / 25.12.11

문화
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청춘제 성료
프레스뉴스 / 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