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7일까지 지역 내 취약지 25곳에 설치
청주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 골목길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지역 내 재활용품 분류 배출 취약지 25곳에‘재활용 나들목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 달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80세대 내외의 다세대·연립주택과 20세대 이상의 원룸주택·마을을 대상으로 관리인 선임 및 주민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재활용 나들목 분리수거함’설치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관할 구청과 시 소관부서의 현장 확인을 거쳐 25곳의 대상지가 확정됐다.
분리수거함은 2 분류와 4 분류 중 신청 사양에 따라 설치되며 향후 선임한 관리인을 중심으로 주민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서 지속해서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는 다세대 주택 및 원룸 지역에 재활용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무분별한 생활폐기물 배출로 도심지 미관이 저해되고 있어‘재활용 나들목 분리수거함’설치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류 배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배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아파트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추진해 참여자 중 우수 수집자에게는 표창 및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우유팩 1kg과 재생 화장지 2롤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해주는‘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도 추진 중이다.
청주시청
청주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 골목길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지역 내 재활용품 분류 배출 취약지 25곳에‘재활용 나들목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 달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80세대 내외의 다세대·연립주택과 20세대 이상의 원룸주택·마을을 대상으로 관리인 선임 및 주민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재활용 나들목 분리수거함’설치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관할 구청과 시 소관부서의 현장 확인을 거쳐 25곳의 대상지가 확정됐다.
분리수거함은 2 분류와 4 분류 중 신청 사양에 따라 설치되며 향후 선임한 관리인을 중심으로 주민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서 지속해서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는 다세대 주택 및 원룸 지역에 재활용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무분별한 생활폐기물 배출로 도심지 미관이 저해되고 있어‘재활용 나들목 분리수거함’설치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류 배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배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아파트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추진해 참여자 중 우수 수집자에게는 표창 및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우유팩 1kg과 재생 화장지 2롤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해주는‘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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