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돼지등 우제류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해남군은 지난 6일부터 5주간 소 4만 4,000두, 돼지 13만두, 염소 9,000두 등 우제류 총 18만 3,000두에 대한 구제역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접종은 연2회 실시하는 정기접종으로 전체 우제류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에 사용될 백신은 전량 국가 및 군 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가접종이 어려운 소 100두, 염소 300두 미만의 영세 사육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하고 있으며 소 100두, 염소 30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농가주가 직접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돼지 사육농가는 기존 연간 프로그램 일정대로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일제접종이 완료 후 전남도에서 상시 실시하는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에서 기준치 미만인 농가로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 항체양성률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군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마무리 시기에 접어든 만큼 가축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소 아카바네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백신도 함께 접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가축질병 없는 차단방역을 촘촘히 실시해 가축전염병 청정해남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인들 스스로도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외국인 노동자 관리 등 농장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군청
해남군은 지난 6일부터 5주간 소 4만 4,000두, 돼지 13만두, 염소 9,000두 등 우제류 총 18만 3,000두에 대한 구제역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접종은 연2회 실시하는 정기접종으로 전체 우제류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에 사용될 백신은 전량 국가 및 군 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가접종이 어려운 소 100두, 염소 300두 미만의 영세 사육농가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하고 있으며 소 100두, 염소 30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농가주가 직접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돼지 사육농가는 기존 연간 프로그램 일정대로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일제접종이 완료 후 전남도에서 상시 실시하는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에서 기준치 미만인 농가로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 항체양성률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군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마무리 시기에 접어든 만큼 가축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소 아카바네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백신도 함께 접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가축질병 없는 차단방역을 촘촘히 실시해 가축전염병 청정해남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인들 스스로도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외국인 노동자 관리 등 농장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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