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고원길 국가지점번호판 37개 설치
진안군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안고원길 5~9코스에 37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진안군은 마이산, 구봉산, 운장산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왔다.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을 100km×100km의 바둑판 형태로 나누고 각 지점마다 한글문자 좌표를 부여하고 이 한글문자 좌표에 다시 10㎞, 1㎞, 100m, 10m 단위까지 구분해 위치번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로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어 인명구조 등에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파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 존중하는 사회가 성장·발전의 기회 있어"...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용인특례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2

경제일반
용인특례시, 2026년도 예산 3조 5174억원으로 확정
프레스뉴스 / 25.12.1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국토부,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어느 영역보다 중요...
프레스뉴스 /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