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꿈꾸고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성장 기반 마련
김제시는 지역의 미래이자 지역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될‘청년’에 집중하고 청년이 공감하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해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실현’을 비전과 목표로 일자리, 창업, 주거·복지, 교육, 네트워크 총 5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에 총 사업비 58억여원을 투입해 2020년 김제시 청년정책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청년의 고용·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김제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 오는 6월쯤 공포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 종합 실태조사 및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청년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확대·개선 방안과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 등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우리시 고유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업·고용분야에 있어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강화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인턴사원제’,‘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전북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상생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한 행안부 공모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정규직 채용 확대를 위한 국비확보에 주력하고 시장 공약사업으로 60여명의 정규직 채용 성과를 이루어낸 ‘청년인턴사원제’는 지원범위 확대 건의를 위해 정확한 성과분석을 거쳐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분야에서는 초기창업비용 지원과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해 지난해 전북 최다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한‘청년창업 지원‘아리’사업’과 청년창업농에게 초기 영농정착금을 지원해 60여명의 전국 최다 청년창업농을 지원한‘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등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전국 최고의 청년창업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 소통공간과 창업공간이 공존하는 ‘김제 청년공간‘이다’조성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올해 4월 전라북도 청년마루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총사업비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과 원스톱 청년창업지원이 이루어지는 창업 플랫폼으로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주거분야에 있어서는 청년의 주거안정 기반 마련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청년주택수당’,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등을 내실있게 추진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사업추진의 가속화를 위해 지원기간 연장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간 무상임대를 해주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과 대검산 지구에 건설되고 있는 ‘김제 대검산 행복주택·국민임대 공급사업’을 통해 124세대 정도의 청년 대상 입주 기회가 주어져 초기 주거마련에 있어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 교육분야에 있어 지난해 전국 최초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을 통해 8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과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기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17명의 취업생을 배출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인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질높은 취업 교육기회의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청년의 자발적 네트워킹 참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간 네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위원회를 구성해 각계 각층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자문의 루트를 마련하고 지난해 11월 구성된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의 분기별 간담회와 워크숍 등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유하며 청년 스스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친밀감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준배 시장은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실현을 위해 고용·주거·복지·교육·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과 함께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청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김제시 청년정책 가속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청년공감 실속형 청년정책 가속화
김제시는 지역의 미래이자 지역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중심이 될‘청년’에 집중하고 청년이 공감하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해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실현’을 비전과 목표로 일자리, 창업, 주거·복지, 교육, 네트워크 총 5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에 총 사업비 58억여원을 투입해 2020년 김제시 청년정책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청년의 고용·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김제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 오는 6월쯤 공포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 종합 실태조사 및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청년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확대·개선 방안과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 모색 등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우리시 고유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업·고용분야에 있어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강화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청년인턴사원제’,‘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전북 청년내일채움공제’,‘전북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상생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한 행안부 공모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정규직 채용 확대를 위한 국비확보에 주력하고 시장 공약사업으로 60여명의 정규직 채용 성과를 이루어낸 ‘청년인턴사원제’는 지원범위 확대 건의를 위해 정확한 성과분석을 거쳐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분야에서는 초기창업비용 지원과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해 지난해 전북 최다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한‘청년창업 지원‘아리’사업’과 청년창업농에게 초기 영농정착금을 지원해 60여명의 전국 최다 청년창업농을 지원한‘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등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전국 최고의 청년창업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 소통공간과 창업공간이 공존하는 ‘김제 청년공간‘이다’조성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올해 4월 전라북도 청년마루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총사업비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과 원스톱 청년창업지원이 이루어지는 창업 플랫폼으로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주거분야에 있어서는 청년의 주거안정 기반 마련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청년주택수당’,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등을 내실있게 추진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사업추진의 가속화를 위해 지원기간 연장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간 무상임대를 해주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과 대검산 지구에 건설되고 있는 ‘김제 대검산 행복주택·국민임대 공급사업’을 통해 124세대 정도의 청년 대상 입주 기회가 주어져 초기 주거마련에 있어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 교육분야에 있어 지난해 전국 최초 수요자 맞춤형 교육 제공을 통해 8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과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기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17명의 취업생을 배출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인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질높은 취업 교육기회의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청년의 자발적 네트워킹 참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간 네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위원회를 구성해 각계 각층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자문의 루트를 마련하고 지난해 11월 구성된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의 분기별 간담회와 워크숍 등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청년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유하며 청년 스스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친밀감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준배 시장은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실현을 위해 고용·주거·복지·교육·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과 함께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청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김제시 청년정책 가속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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