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동산업단지 입주기업 ㈜선미농산을 돕기 위한 김치판매 촉진활동을 벌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등학교 급식소에 김치를 납품하던 ㈜선미농산이 학교 측의 개학 연기로 납품이 전면 중지됨에 따라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군에서는 새올행정시스템 내‘직원나눔장터’를 통해 열무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선미농산의 다양한 김치를 홍보하고 구입을 독려했다.
1주일간의 장터개설기간 동안 54명의 직원들이 포기김치 등 5종에 350kg의 김치를 구입해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이준철 경제과장은“영동산업단지의 입주기업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한 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하던 중, 이 같은 방안을 강구하게 됐으며 나눔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 존중하는 사회가 성장·발전의 기회 있어"...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용인특례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2

경제일반
용인특례시, 2026년도 예산 3조 5174억원으로 확정
프레스뉴스 / 25.12.1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국토부,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어느 영역보다 중요...
프레스뉴스 / 25.12.12















































